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나이키 런닝 슈즈 비교 / 나이키 프리 시리즈 (4월21일 작성~)
    카테고리 없음 2021. 4. 21. 12:38
    반응형

    나이키 프리 시리즈

    나이키 신발이 대강 나에게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막상 고르려고 하니 신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그냥 신발은 운동화 아니면 구두 이분법이었다)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인데다가 큰 기능성도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서 무난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신발 쇼핑 가이드가 필요했다.

    그런데 없어서 직접 쓴다 ㅋㅋ

    나이키는 중급 신발 모델 중에서 쓸만한 브랜드라고 알고 있다. 가성비는 역시 중급이다.

     

    나이키 프리 시리즈는 발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해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맨발의 느낌이 잘 산다.

     

    나이키 프리 런 3

    바닥이 유연? 하여 딱딱한 느낌이 적다. 기존 신발들에 비해서 말랑말랑 하다고 생각하면 되겟다.

    손으로 구부려 보면 확실히 다른 신발들보다 잘 접혀진다? 

    나이키 프리 런 3 이미지

    나이키 프리  런 4.0

    바닥이 좀 덜 유연? 하다. 버전 3과 버전 5의 사이 쯤 된다.

    디자인은 3와 별로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나이키 프리 런 5

      나이키 3처럼 유연한 바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다른 점은 4미리 정도의 쿠션이 추가되었다. 이말은 맨발로 다니는 느낌에 더 가까웠던 3에 비해서 좀 더 완충 작용을 해준다는 뜻이다. 3처럼 말랑하지만 두꺼운 밑창이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처음 런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래도 달리는 습관에 문제가 있을 경우 무릎에 바로 무리가 가기 때문에 쿠션이 아주 없는 것을 쓰면 몸살 날 수도 있다. 초보 러너들이 나이키 프리 시리즈 중에서 신발을 선택하려 한다면 5가 대강 추천할만한 선택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울퉁불퉁한 것을 싫어하는데 그래야지만 다리가 보호가 되나보다. 

    나이키 프리 5이다. 확실히 바닥이 더 두꺼워진 것이 보이는가?

     

    나이키 프리 TR

    TR 약자가 붙은 것은 트레이닝용이다. 확실히 명확한 개념은 아니다. 나이키 프리 워킹 시리즈도 있다.

    트레이닝 슈즈는 대게 실내 트레이닝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그럴 경우에는 쿠션이 많이 있을 경우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쿠션이 오히려 근육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쿠션이 있으면 무조건 좋을 줄 알았던 나에게는 약간의 문화충격이다. 쿠션 있으면 대게 가격이 비싸기도 해서 더 좋을줄  알았는데 이상군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